내달부터 가계부채 폭증을 막기 위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(DSR) 규제를 강화하는 가운데 원자잿값 상승에 따른 분양가 상승이 예상되면서 내 집 마련의 문턱은 한층 높아지고 있다. 이 같은 환경이 지속되면서 더 늦기 전에 집을 사야 한다는 실수요자 판단에 수도권과 인접한 비규제지역을 찾는 발길이 빠르게 늘고 있다. 여주시 오학동에 위치한 주거형 오피스텔 '여주 그랑시티 리버뷰'(전용면적 84㎡)가 선 시공 후 분양하고 있어 아파트를 대신할 주거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. '여주 그랑시티 리버뷰'는 지하 2층~지상 22층의 2개 동으로 이뤄져 있다. 전용면적은 84㎡로 오피스텔 A타입 84실, B타입 84실 등 총 168실이다. 여주는 수도권과 인접한 비규제지역이라 DSR 규제에서 자유롭게 약 70%까지 대출이 가능한 장점이 있어 실리적으로 내 집 마련의 가능성이 높다. DSR 규제 없어 70%까지 대출 경강선 여주역 인프라 생활권 해당 단지가 들어서는 오학동은 오학·천송·현암 도시개발지구가 인접해 있으며 여주시청, 종합버스터미널, 세종여주병원 등 경강선 여주역을 중심으로 조성된 인프라를 반경 2㎞ 생활권으로 두고 있다. 중형 이상의 전용면적으로 구성해 1인 가구부터 자녀가 있는 4인 가구까지 거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. 실내에는 스탠드와 벽걸이 에어컨, 중문, 아트월, 비데, 가스쿡탑, 세탁기, 건조기, 김치냉장고 등이 기본옵션으로 제공돼 생활의 편의성이 좋다. 또 회의실, 독서실, 헬스장, 하늘정원 등 대단지 아파트의 커뮤니티시설을 그대로 옮겨와 주거형 오피스텔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. 최근 프리미엄으로 주목받는 초호화 전망까지 확보했는데, 집 안에서 바로 남한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.